평소 소장용보단 데일리하게 입고 다닐만한 옷들을 사는 타입이에요!
근데 너무 예쁘고 한눈에 반해 앞뒤 생각 안하고 냅다 사버렸습니다🥲
샀는데 평소엔 입을 엄두가 나지 않아 놀러갈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어깨에 밴딩이 너무 짱짱해서 오래 입고 있으면 압박돼 욱신거릴 정도였지만 유교걸인 저는 흘러내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워낙 편한 옷을 좋아하는데 신축성이 없어서 상체를 숙이거나 하면 좀 타이트하고 불편했지만 크게 입는것보다 딱 맞게 입는게 예쁜 옷이라 불편함을 감수하고 입을만한 옷이에요!
이 옷을 계기로 플레따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놓친 옷이 많아 아쉽지만 이제라도 알게되어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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